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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3.
천상으로 가는길...
꿈은 아니겠지요.. 한참을 보았습니다 혹.. 저곳이 천상으로 가는길이 아닐까.. 2013, 11 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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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1.
천국의 아침...
어쩌면.. 천국으로 가는 아침에도 이렇게 하얗게 상고대가 이쁘게 피어있지 않았을까... 춥긴 하겠지만... 솜털같은 부드러움으로 그렇게... 2013, 11 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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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30.
꿈결같은 아침...
고맙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모습으로 대한민국의 아침을 열게해 주어서.... 행복했습니다. 지금의 이 순간이..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 꿈결같은 감동의 아침을 제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어서... 2013, 11 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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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7.
몽환의 아침...
안개 가득한 아침.. 몽환의 이느낌.. 그냥 멍하니 보고만 있어도 좋다~ 2013, 11 몽환의 동판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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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2.
감동의 아침..
어느곳에서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산하... 이 멋진 풍경에 가슴에 먹먹해졌다~ 2013, 시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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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18.
구름위에 산책...
좋은 사람들과 함께 구름위를 산책했다~~ 꿈속같은 이 아침에.. 신선이 마시고 남은 차 한잔도 나누고...ㅎ 2013, 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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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18.
몽환의 아침...
아침이 밝아오는 시간.. 화려한 여명과 새롭게 보이는 세상의 풍경들... 이 모습을 보고있는 난 분명 행복한 사람일것이다~ 2013, 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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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18.
꿈결같은 아침..
꿈결같은 새벽을 맞이했다~ 구름위를 걷는듯... 꿈을꾸듯 아름다운 산정에서... 201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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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8.
고요한 아침..
내 고향의 아침.. 지리산의 기운과 섬진강의 푸른빛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곳.. 밤새 내린비에 섬진강은 붉은빛으로 변하고.. 지리산 골짜기마다 운해로 가득하다~ 사진을 찍다말고 한참이나 내 고향을 내려다 보았다 왼쪽 운해로 가득한곳이 내가 태어나고 자란 화개골... 몰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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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6.
섬진강의 아침...
하동포구 굽이굽이 팔십리길.. 수천년을 휘감고 돌아갔을 섬진강.. 나에겐.. 늘 그리움이 되고 애잔한 사랑이되고 때론.. 뜨거운 눈물이 되는곳... 어느곳 한군데 내 눈길이 안간곳이 있을까... 내 맘 깊숙한곳에 언제나 함께할 내 고향인데... 2013, 8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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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9.
한 여름밤의 꿈..
무더운 찜통더위가 심해도 아주 심한... 이 여름... 아름다운 그곳에서.. 한 여름날의 꿈을 꾸었다~ 아름다운 별들과 함께... 2013, 8 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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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5.
화개천...
내가 어릴적 날이면 날마다 친구들과 홀딱벗고 놀았던 이 계곡.. 수 많은 시간이 흐른지금... 이 계곡.. 흐르는 물소리.. 버들강아지.. 푸른하늘.. 지리산의 산새소리.. 그 어느것하나 변한게 없는것같은데.. 울 엄니 얼굴엔 참 많은 주름살이 생겼네.. 나 또한.. 그렇치만... 여름휴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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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5.
철지난 황매산..
사람은 부지런해야하는데.. 올 봄은 이런저런 이유로 항상 늦어지고.. 제때 어딜 가보질 못하네.. 철 지난 황매산엔 그래도 많은이들이 철쭉의 아름다움에 빠져있다~ 2013, 5 황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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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8.
아름다운 길...
대한민국 가장 아름다운길 1위선정.. 내 고향가는길.. 2013, 5 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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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4.
유채꽃...
봄비도 내리고.. 촉촉했던 하늘이 푸른빛으로... 눈앞에는 노란빛의 유채로 가득하고 어디선가 불어오는 봄 바람이... 발 걸음을 잡는구만~~ 어디 멋진 유채꽃닮은 봄처녀가 걸어가면 좋겠구만.. 아지매들만 가득...ㅎ 2013, 4 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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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3.
풍경 하나...
바람이 붑니다... 꽃비가내립니다... 봄이 끝이 나려나 봅니다... 풍경하나에 한참을 쳐다보았습니다. 아쉬움에... 2013, 4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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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2.
방울새의 사랑...
방울새.. 접은날개를 펴니 이렇게 이쁜 황금날개가 나오네~ 눈으론 볼 수가 없지만 순간에 누른 셔트에만 잡히는 이 황금날개... 정말 이뻤다~ 20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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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2.
비행 연습....
방울새.. 이름도 참 이쁜새~ 방울만 한 녀석이 어찌나 빠른지..ㅎ 세상에서 가장빠른새가 눈깜빡할새라더니.. 이 녀석이 딱 그짝이네~ 나이들어 그런지 셔트누르는 속도도 떨어지고.. 눈깜빡할새 방울새는 사라져버리고... 이쁜 황금날개를 펴준 방울새에게 고마운 하루였다~ 담에.. 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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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1.
통도사의 봄...
새벽녘에 그녀의 발자욱 소리가 들렸다.. 부시시 눈을뜬 순간.. 혼미 했지만 그녀는 분명 봄이었다~ 너무나 화사하고 예쁜... 2013, 3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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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6.
다대포의 아침풍경...
추운아침.. 세상을 담는 많은 사람들... 그 뜨거운 열정속에 다대포의 아침은 늘 이렇게 뜨거운것같다~ 2013, 3 다대포 선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