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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8.
북경 - 천안문에서....
중국하면 생각나는 곳... 바로 천안문이 아닐까~ 그 큰 광장과함께 자금성앞에 버티고 있는 천안문.... 이곳에 모셔있다는 모택동에게 참배하기위한 중국국민들의 참 이채로웠다. 매일아침 이렇게 몇시간을 줄서서 기다리다가 참배를 한다니.... 정말 그는 중국에서는 대단한 인물인듯했다. 이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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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8.
북경 - 왕부정거리에서....
북경의 야시장으로 유명한 왕부정거리.... 별 음식이 다있다고해서 들렀는데 정말 보기도 이상한것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정말 맛있는 해산물까지 징그럽게 보이는모습이란...ㅎ 그리고 그들이 불러대는 목소리까지 정말 왁자지껄..... 중국의 또다른 한부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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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8.
북경 - 명13릉중에 정릉에서...
명나라 13황제의 릉이 있는곳이라하여 명 13릉.... 그중에 한곳 정릉.... 13개의 능중에 이곳 한곳만 개발하여 관광지로 보여준다고 한다. 지하 28미터 안에 매장한 정릉에는 황제와 왕비두분만 모셨다고... 순장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묘의 문에는 빗장을 안에서 걸어잠궜다고 하는데 아직도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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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8.
북경 - 만리장성에서.....
말로만 들었던 그 만리장성.... 그 어마어마한 성을 쌓기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와땀을 흘렸을까~ 이렇게 춥고 열악한 환경에서.... 이날따라 왜이리 차가운 바람이 몰아치든지.... 만리장성을 걸어서 조금씩 올라갔다. 반듯하게 깍아낸 돌을 쌓기위해 사람의 인력으로만 이런것을 만들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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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8.
상해 - 예원옛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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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8.
상해 - 홍구공원에서....
상해의 홍구공원... 어릴적 책에서 읽고 보았던 그 유명한 홍구공원... 매원 윤봉길의사의 폭탄투척으로 몇억의 중국인들이 하지못한 일을 대한민국의 젊은청년 윤봉길의사가 이루어낸 엄청난 업적.... 이곳을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싶었었다. 이곳에 발을 들여놓는순간 감회도 있었지만.... 이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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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8.
상해 - 중국기예단의 서커스공연....
상해에서 서커스구경을 했다. 아주 오랫만에 보는 서커스구경... TV에서나 만나보든 중국기예단의 공연을 보았는데... 참 대단했다~ 이렇게 어린친구들이 어떻게 저런 묘기를 연습하고 이만큼 공연능력이 되었는지... 가슴이 아픈것도 있었지만 그들의 능력은 정말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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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8.
상해 - 화려한 동방명주....
동방명주... 동방의 빛이라고 해야맞는건지.... 황포강에서 바라보는 동방명주의 아름다운 야경은 정말 황홀했다. 상해의 야경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이곳이 미국의 맨해턴보다 더 아름다운 밤인듯하기도 하고.... 발전된 중국의 한 부분을 보는것이지만 참으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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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8.
상해 - 황포강에서 본 상해의 야경....
상해의 밤... 황포강의 유람선위에서 바라본 상해의 밤은 정말 아름다웠다. 이 화려한 야경앞에서 후회스러운것은.... DSLR 카메라를 가져가지않고 소형디카를 가져간것이 이렇게 후회가 될줄이야.... 물론 출장이라 큰 카메라가 부담이 되긴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밤을 렌즈에 담을 수 있는 기회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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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8.
상해 - 남경로거리에서....
영화에서나 보았던 거리... 그 이름도 제법 유명세를 탔던 상해의 남경로 거리.... 중국다운 모습도 보이긴 했지만 아직 밤이 아니어서 그런지... 화려해 보이지도 않고 그냥 평범해보이는 거리로 보였는데... 이곳이 왜 그렇게 유명세를 탔는지는 조금 이해가 되진않았다~ 잠시 이곳에서 남경로를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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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8.
상해 -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 중국여행의 첫걸음을 이곳에서 시작을했다. 이 초라하고 작은곳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위해 얼마나 많은 열정과 고뇌를 했을까. 김구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선열들의 피와땀이 서려있는곳....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이분들의 조국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것이였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