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China
2013. 11. 1.
가을의 시작...
이곳도.. 이젠 가을의 시작인가 보다.. 가는길에 잠시 멈추어서 이국의 가을길을 담았다~ 2013, 시월.. Autumn for China...
China
2013. 11. 1.
원가계..
하늘아래 이렇게 멋진 산수화가 있었다니... 그저 놀랍고 황홀할 뿐이다~ 신이 만들지 않았다면 누가 이 모습을 연출 했을까... 2013, 시월 원가계...
China
2013. 10. 29.
천자산...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질 수가 있을까.. 멍하니.. 그냥 볼 수밖에... 2013, 시월.. 천자산...
China
2013. 10. 28.
호수...
이곳도.. 이제 가을인가 보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그저 말문이 닫히고.. 2013, 시월 보봉호수...
China
2013. 10. 27.
대협곡...
가을이 시작되는 아름다운 숲속에서... 2013, 시월..
China
2012. 7. 26.
백두산 천지...
우리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 애국가의 첫마디에 이 산의 이름이 불려질때마다 그냥 그런산이 있나보다 했었지.. 좀 더 어른이 되고 나이가들면서..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곳으로 맘을 먹은지 참 오래되었었지.. 남의땅을 밟고 간다는게 어찌보면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
China
2012. 7. 26.
천지 가는길...
이 푸른 초원위에.. 그 옛날 광개토태황은 이곳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 아름다운곳에서 아마도 그 태황께서도 나와같은 비슷한 생각을 했으리라...ㅎ 천지로 향해 올라가는길... 이 넓은 하늘과..초원을 보며.. 사람들은 그 더 큰 꿈을 꾸게되고.. 생각이 좀 더 아름다워지는 이유가 되..
China
2012. 7. 25.
연변의 푸른들판...
연변... 끝도없는 들판.. 넓디넓은 이 푸른들의 주인이 누굴일까~ 어쩌다 몇집보이는 이 동네는 도대체 몇이나되는 인구가 있길래.. 이 넓디넓은 초원같은 들판을 옥토로 꾸며나가는것인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저이지만.. 참 아이러니하다고 해야하나... 김하나 잡풀하나 없이 잘 가꾸..
China
2012. 7. 25.
두만강 그리고.. 북녘땅...
이곳이 눈앞에 보이면서부터 뭔가모를 긴장감과 신비함이 가득했다~ 가끔씩 허름한 철조망도 보이고.. 두만강 푸른물은 간데없고~ 붉은 철물이 녹아내려 붉은색으로 변해있었다~ 배를타고 근접해보니 북쪽의 친구들도 보이고 그들은 평온하게 손을 흔들어주었다~ 이미 그들은 많은것을 ..
China
2012. 7. 25.
이도백하의 하늘...
백두산의 전지기지... 이도백하라는 도시와 그 근처에서 바라본 하늘... 어찌이리도 푸른하늘이 있는건지... 우리나라에선 쉽게 만나기 어려운 하늘이 이곳은 매일 이렇게 보였다~ 푸른하늘... 그리고 뭉게구름... 넓디넓은 백두산주변의 평지... 아마존의 밀림을 연상케하는 빼곡한 삼림들..
China
2012. 7. 25.
연길 모아산 국립공원...
연길에 있는 모아산 국립공원을 아침에 올랐다~ 비온뒤라 안개인지.. 운해인지.. 그리 높지않은 산이었지만 조선족들이 즐겨찾는 산이고.. 나름 잘 가꾸어져 있었다~ 연변 조선족자치주의 수도인 연길은 한마디로 작은 대한민국인것같았다~ 모든것이 대한민국을 닮아가는듯한 느낌이고....
China
2012. 7. 22.
금강 대협곡...
이곳을 지나는동안에 비가 계속 쏟아졌다~ 한손엔 우산... 한손에 카메라~ 무거운 카메라를 한손으로 조정하고 한손으로 셔트누르고.. 이 무슨짓인지...참~ 흐린날이라 어둡기도하고..한손의 샷이라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 손목힘이 좋은건지..ㅎ 다들 살아있어서 다행..
China
2012. 7. 22.
백두산 야생화...
천지를 오르는길에는 온 천지가 넓은 야생화 단지였다~ 이제 막 피어오르기 시작하는 백두산의 야생화들... 차를 세워주질 않으니 쉽게 담을 수없는 아쉬움이 너무나 컸다~ 담엔 내 발로 걸어서 걸어서 그곳을 걸었어면... 보슬비가 눈처럼 소복이 내렸다~ 그 산길을.. 그 야생화밭을 천천..
China
2012. 7. 18.
Green Deep Pool....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이렇게 에머럴드빛으로... 원래 물 색감이 이러진 않은것같은데.. 참 신기하다~~ 주변에 잡나무들은 좀 베어버리면 좋겠구만... 사진담기엔 걸리는게 너무 많네~ㅎ 이 동네는 아직 사진을 모르나벼~ 나같은 이를 위해 주변정리를 좀 해두지....ㅎ 2012, 7 백두산....
China
2012. 7. 18.
대협곡...
백두산의 또 다른멋중 하나... 삼림이었다. 그 넓은 평지에 똑같은 크기로 자란 나무들... 가도 가도 끝이없는 넓은평지에 어떻게 종류도다른 나무들이 한결같이 같은크기로 빼곡하게 자라고 있는것인지... 아마존의 밀림을 연상케하는 백두의 산림은 정말 잘 보존하고 지켜야할것같았다~..
China
2012. 7. 17.
장백폭포...
적당하게 내리는 비.. 걸어가는 발걸음 하나하나 시원함이 있어좋았던 하루.. 멀리 백두의 꼭대기엔 작은 운해가 멋스럽게 반겨주었다. 조금은 설레이는 맘으로 장백폭포로... 가까이 더 다가설 수없단것에 아쉬움은 있지만 힘차게 쏟아지는 천지의 물줄기가 선명하게 보여서 더 좋았다. ..
China
2012. 7. 16.
백두산 가는길에...
우리의 영토를 가기위해 남의 나라를 통해서 간다는것도 참 아이러니한 것인것같다~ 몇달의 준비를 하고 시작한 백두산여행... 용정에서 이도백하 가는길에서 참 멋진 하늘을 만났다~ 차를 좀 세워주면 좋으련만....ㅎ 총알택시처럼 날아가는 그 운전기사가 얄밉지만.. 차창밖으로 보이는..
China
2010. 11. 18.
북경 - 북한식당 옥류관에서....
북경에서의 마지막날... 점심시간에 북한식당 옥류관을 찾았다. 유명한 온반과 냉면을 먹고 들쭉술도 가볍게 한잔하고... 북한여성들의 노랫소리도 들어보고... 나름 중국여행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했다.
China
2010. 11. 18.
북경 - 이화원에서....
청나라의 서태후의 별장으로 사용되었다는 이화원... 저렇게 큰 호수를 인공적으로 만들었고 그기에서 나온 흙으로 뒤에 큰산을 인공적으로 만들었다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그 시절에 황제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게했다. 이상하게 생긴바위는 저 남쪽 소주쪽 바닷가에서 가..
China
2010. 11. 18.
북경 - 자금성에서....
명나라와 청나라를 통치했던곳... 그 이름과 규모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곳 자금성.... 영화에서 보았던곳... 청나라의 마지막 어린황제 부의가 이곳을 떠나든모습이 기억이났다. 그 유명한 서태후의 발자취도 남아있는것같기도하고.. 수많은 궁녀들이 살았던 작은골목과 대문들.... 자금성 뒷편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