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가을이 시작되나보다.
꽃이 피는건 힘들어도
지는건 잠시라고..
이 가을또한 골고루 쳐다볼
기회와 시간이 부족하겠지만
아깝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어면 좋겠다.
그대가..
내맘속에 들어오던 그 순간처럼..
두근거림으로....
2012, 시월
하늘빛...
이렇게
또 가을이 시작되나보다.
꽃이 피는건 힘들어도
지는건 잠시라고..
이 가을또한 골고루 쳐다볼
기회와 시간이 부족하겠지만
아깝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어면 좋겠다.
그대가..
내맘속에 들어오던 그 순간처럼..
두근거림으로....
2012, 시월
하늘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