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et
Sunset
2013. 3. 3.
다대포...
오랫만에 다대포를 찾았다~ 가는날이 장날인건가... 따뜻했던 봄날씨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엄청난 바람.. 차가운공기.. 열정 넘치는 수 많은 진사님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다대포의 아침은 참 아름다웠다~ 2013, 3 다대포...
Sunset
2013. 1. 24.
Sunset...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남겨두리라..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고백은 아껴두리라.. 그대 아닌 그 어떤것도 꿈꾸지 않으리라.. 내가.. 다시 시작하는 그날까지... 2013, 1 하늘빛...
Sunset
2013. 1. 19.
을숙도...
일년여 만에 을숙도를 찾았다~ 철새무리들이 다시 찾아줄 을숙도를 기대하며... 하늘은 뿌옇고.. 공기는 연무현상때문인지 시야를 가린다~ 작년에 만났던 그 많은 철새들은 다 어디로 가버린건지.. 텅 비어버린 을숙도 철새도래지... 보호받지 못하니.. 돌아오고 싶은맘이 없는건지.. 참 아..
Sunset
2013. 1. 12.
달아 일몰..
김학래,임철우 - 내가 갈때마다.. 하늘이 도와주질 않네~ 아쉬움으로 늘 남는곳.. 달아~ 날 좋은날 다시한번 찾아야겠다~ 까까머리 시절에 참 좋아했던 노래.. 내가.. 오랫만에 들어보니 옛추억들이 소록소록.. 2013, 1 통영 달아...
Sunset
2012. 11. 11.
하늘 좋은날...
이 하늘을 볼 수 있는 계절이 좋다~ 어디서.. 누가 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것인지... 2012, 11 창원...
Sunset
2012. 8. 30.
고향 하늘....
제 고향하늘입니다. 모교 화개중학교 총 동창회가 있던날... 이날의 찍새인 제가 잠시 하늘보고 몇컷담았습니다~ㅎ 제 고향하늘 이쁘죠... 참 오랫만에 고향에서 이쁜하늘을 맞이했습니다~ㅎ 2012, 8, 화개...
Sunset
2012. 8. 22.
석양앞에 서면...
석양앞에 서면 늘 마음이 따뜻해진다.. 마치... 그녀의 아름다운 눈동자를 보듯이~ 2012, 8 다대포...
Sunset
2012. 8. 20.
하구언 일몰..
여름이 참 가기도 싫은가보다~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아침을 시작하더니.. 어디선가 몰려든 구름들이 그나마 하루를 달래주는듯... 아름다운 일몰이 있는곳 낙동강 하구언에서... 2012, 8 하구언...
Sunset
2012. 8. 8.
석양..
햇살이.. 강열하다는것은 이제 이 여름도 끝자락에 있다는것이겠지.. 그렇게 뜨겁던 햇살도 계절의 변화를 알아가는것인지... 하룻새 참 많이도 시원해진 느낌이다~ 이렇게 또 하나의 계절이 떠나고 새로운 계절이 오겠지.. 2012, 8 하늘빛...
Sunset
2012. 8. 7.
다대포 하늘...
뜨거운 여름... 한낮엔 어디 무서워서 나갈수도 없고.. 남은 휴가..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다대포를 찾았다~ 몇일동안 남쪽하늘은 멋진하늘의 연속이더니.. 내가 카메라들고 나설려니... 이 하늘이 이렇게 미지근하게 변해버렸다~ 찾아온 시간이 아까워서 몇컷 인증샷~ 글고.. 그기서 반가..
Sunset
2012. 6. 8.
저녁노을...
오랫만에 서쪽하늘에 지는 저녁노을을 보았다. 그냥 멍하니.... 어디선가 몰려온 구름사이로 붉은빛으로 변해가는 저녁놀... 그 친구도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있을까.... 2012, 6 Nam Hae....
Sunset
2012. 2. 13.
도시의 석양...
오늘.. 창원에는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눈이내렸다~ 아침부터 진눈개비로 시작하더니 제법 함박눈이 쏟아지기 시작했었다~ 그냥... 눈과 마음은 창밖만 향하고.....ㅎ 날씨가 이렇게 포근한데 눈이 내리는 이유는 또 뭐람... 오는눈은 바로 녹아버리고... 쌓이길 바랬지만.. 그건 혼..
Sunset
2012. 1. 17.
꽃지일몰...
붉어진 노을에 내 얼굴까지 붉게 물들었나보다. 조금은 차가운 바닷가.. 저 햇살의 따스함이 온몸을 달구는듯했다. 이 넓고 넓은 바다앞에서면 늘 작아지는 모습... 한손에 든 카메라가 왜 이렇게 무게감이 있는건지... 작은 바위에 앉아 바다에 내린 눈부신 햇살을 눈으로 맞아들..
Sunset
2011. 12. 23.
일몰...
올 겨울들어 남쪽에서는 제일 추운날인듯했다~ 누가 가르켜주지 않아도 계절은 이렇게 변해가는데 느끼지못한 이 우둔함이란... 벌써... 이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건만... 가는시간인지 오는시간인지 감각마저 둔해져버렸나...ㅎ 붉은 노을처럼.. 지금의 이 시간들이 뜨겁고 따스했..
Sunset
2011. 12. 7.
노을빛 좋은날에...
하늘을 볼 수있다는것... 세상을 내 맘속으로 담을 수 있다는것.. 그것은.. 어쩌면 큰 축복인지도 모르겠다. 렌즈로 담아두는 그 찰라의 시간들이 영원히 내것이 되는것처럼... 그래서.. 난 행복한 사람인걸까... 스칠 수 있는 이 시간들을 내 인생에 작은 화보로 담아두는 시간.. 그..
Sunset
2011. 11. 30.
하늘 좋은날...
하늘이.. 참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그 하늘만 보면 마음이 넓어지고 평온해지는걸 보면 내 맘속엔 아직도 그리움 하나가 떠나지 않나봅니다. 수 없이 많은 하늘과 구름과 바람을 친구하며 지낸세월이 작진 않치만.. 그 어떤 아픔과 시련에도 떠나지 못하는 그리움... 오늘은.. 커피..
Sunset
2011. 10. 17.
노을 속에서...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어디로 가야하는걸까.. 얼마쯤이면 되는걸까.. 앞이 보이지도 않는 이 어두운 세상에... 그냥.. 노을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나가고싶다. 2011, 10 하늘빛..
Sunset
2011. 9. 28.
어떤노을....
미로를 헤메는듯한 세상살이에 돌파구를 찾으려 시작한 사진... 이것또한 갈수록 어려워지는 이유는 뭥미... 스트레스 해소하기위해 시작한 사진이 새로운 스트레스의 시작일쎄~~ 뭘좀 알아가는것처럼 느껴지더니.. 이젠 더 어려워지네.. 이 사진이 제대로 찍은건지 어쩐건지... 꾀꼬리 구경이나 하고..
Sunset
2011. 9. 15.
일몰...
햇살 좋은날에.. 몽돌밭에 한참을 앉아서 기다렸다... 잠시는 몽돌을 베개삼아 하늘을 올려다보고.. 몽돌과 햇살이 어우러지는 빛을 카메라에 담기도하고~ 잠시나마 망중한을 즐기면서... 2011, 9 가덕도...
Sunset
2011. 7. 6.
석양을 보며...
산허리에 감기는 붉은노을... 가끔씩 이런풍경을 만나는날에는 어린시절의 기억들이 내 눈앞에 주마등처럼 흐른다. 시골마을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시냇물... 작은바위에 드러누워 버들잎당겨 무심히 잎에물고 하늘을 보았었지... 서산에 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나도모르게 버들강아지만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