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risan
Jirisan
2014. 8. 25.
지리산 가는길...
( 사진을 클릭하시면 1600픽셀로 보실 수 있습니다 ) 늦은 휴가.. 매일 내리는 비때문에 답답하더니.. 지리산 가는날은 다행스럽게 이렇게 푸른하늘과 쾌청한 공기때문에 오랫만에 상쾌했다~ 지리산 촌놈이 지리산을 찾는날... 하늘도 도와주네~ 2014, 8 @ 지리산 천왕봉..
Jirisan
2011. 7. 22.
지리산 뱀사골....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귓가에 들려오는 이야기에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어디선가 울어대는 매미소리... 숲속을 지나가는 바람소리.. 나무위에 걸터앉은 하얀구름.. 발걸음을 잡는 물소리.. 그곳은 마음의 평화를 주는곳이었습니다. 어릴적... 이런 계곡과 숲속에서 하늘보며 자랐던 그 시절..
Jirisan
2011. 7. 19.
실비단 폭포....
그리워하다 심장이 멈출뻔한 적이 있습니까... 어떤이가 가슴시리도록 보고픈 적이 있습니까... 그 아리도록 슬픈 이야기처럼... 가슴한구석에서 눈물이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참 고마웠습니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이 지리산이 품고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지금 이시간... 저 혼..
Jirisan
2011. 7. 19.
무릉도원이 아닐까...
사람들의 흔적이 묻어있지 않는곳이 있었다. 태고때의 그 아름다운 모습처럼... 감히 누가 저곳을 범할 수 있을까... 사진이 아닌... 그냥 바라만 보고있어도 가슴속으로 파고드는 느낌에... 바위에 앉아 한참이나 시간을 보냈다~ 때론.. 가슴이 일렁이고 메어지는 그리움처럼... 긴 세월동안 힘겨운 세월..
Jirisan
2009. 8. 6.
지리산 고사목...
Jirisan
2009. 8. 6.
지리산 법계사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