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
Bird
2015. 2. 3.
산새들과의 교감... 3
산새들과의 만남.. 새 소리에 벌써 봄의 향기를 느낍니다~ 2015, 1
Bird
2015. 2. 1.
산새와의 교감..2
새소리.. 참 오랫만에 실컷들었습니다~ 어릴적엔 제 고향 지리산에 겹겹히 쌓인 숲속에서 매일 매일 들었던 그 소린데.. 문득 문득.. 이런 소리에.. 이런 풍경에 옛생각도 나고 그런걸 보니.. 저도 이제 나이가 적지않음을 알게되네요~ㅎ 2015, 1
Bird
2015. 2. 1.
산새와의 교감..
햇살좋은날에.. 이쁜 새들과의 교감의 시간.. 주말의 흔적입니다~^^ 2015, 1
Bird
2014. 12. 21.
휴식...
계절은.. 터무니 없는 쓸쓸함과 기약없는 기다림을 주는것같습니다. 저녁때의 고요한 해후를 에감하듯이 올 한해도 붉은 노을빛처럼 익어 갑니다~ 아침을 여는 마음으로 봄날이 시작되고 폭풍같은 소낙비 소리에 부시시 잠을깬 여름도 있었고.. 바람에 흔들리는 가을잎의 소리도 아스라한데.. 미처 추스리지 못한 애틋한 기억들이 낙엽되어 뒹구네요.. 아직은.. 남아있는 설레임으로.. 약속은 없지만 어디에선가 만날것같은 느낌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할것같습니다. 2014, 12 하늘빛..
Bird
2014. 12. 10.
재 두루미..
주남 저수지를 찾아온 겨울 철새.. 재 두루미.. 눈이 조금 내린날.. 재 두루미의 흔적을 찾아서.. 2014, 12 @주남 저수지..
Bird
2014. 11. 1.
동박새..
11월의 첫날.. 비가 내린후 아침은 싸늘하면서도 조용했다~ 집앞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 동박이를 만났다~ 11월엔 좋은일이 있을려나....ㅎ 2014, 11 @Chang Won..
Bird
2014. 7. 5.
개개비의 노래..
연꽃이 피면 작고 귀여운 개개비의 울음소리가.. 노랫소린가...ㅎ 2014, 7 @주남..
Bird
2014. 4. 29.
설조화...
눈이오니 사람만 좋은게 아니라 이렇게 산새들도 즐거운가보다 이름모를 산새들이 갑자기 찾아오더니... 이렇게 모델까지 해주고...ㅎ 2014, 2 @불국사
Bird
2014. 4. 29.
교감..
이런게 가능하네요~~ 산새들과의 교감.. 참.. 신기했습니다~ㅎ 2014, 1 @범어사
Bird
2014. 4. 29.
산새들의 유혹..
이 조그마한 산새들과 하루.. 사람을 겁내지 않네~ 볼수록 이쁘고 귀여운새들.. 곤줄박이..딱새.. 2014, 1 @범어사
Bird
2014. 4. 29.
산새와의 하루..
만나서 반가웠다~~ 아주 많이.. 2014, 1 @범어사
Bird
2014. 4. 29.
동박새..
널 만나서 참 반가웠다~~ 동박이.. 2014, 1 @범어사
Bird
2013. 12. 12.
자유...
날아 갈 수 있어 얼마나 좋을까... 어릴적 내 꿈이었는데... 하늘을 나는꿈...ㅎ 2013, 12 주남..
Bird
2013. 12. 10.
재두루미...
떠나버린 가을을 아쉬워하며.. 주남 벌판에서 서성거리는 재두루미를 만났습니다~ 먹을게 좀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지요~ㅎ 2013, 11 주남저수지...
Bird
2013. 6. 9.
딱새의 하루..
장미공원에 날아온 딱새... 에구.. 이쁜것들...ㅎ 2013, 6 장미공원...
Bird
2013. 3. 19.
봄은 기다림.. 그리고 그리움...
봄이란것은 어쩌면 먼 옛날부터 기다림의 연속이었는지 모르겠다. 내 어릴적에도 그랬고.. 젊은 청춘이었을때도 그랬고.. 이만큼 중년이 된후에도 봄이란 계절을 기다리는것 같다~ 무엇때문인지 정확히 알순 없지만...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숨겨진 기다림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심장에 숨어있나보다~ 애가 타도록 감추워진 그 그리움들이 가끔은 날 놀라게 하지만....ㅎ 2013, 봄날에...
Bird
2013. 2. 5.
봄 소식...
올 겨울은 유난스럽게도 눈도 많이 내리고 남쪽엔 비도 많이 내리고.. 계절의 심리가 꼭... 변덕심한 여자같다는...ㅎ 그래도 봄은 멀지 않았음을 알게한다. 목련꽃이 싹을 틔우고.. 어디선가 날아온 새들의 합창소리까지.. 봄이 저만치 와 있겠지~ 봄 날의 추억을 꿈꾸며.... 2013, 2 하늘빛..
Bird
2012. 10. 30.
이쁜친구....
만나서.. 반가웠다~~ㅎ 모델까지 해줘서 참 고맙고... 근데.. 너 이름을 모르겠네~ 우짜노... 2012, 10 주남..
Bird
2011. 12. 28.
겨울의 쉼터...
누구에게나 휴식이란 필요한 것이지만... 이들은 지금 휴식이 아닌 생존의 법칙을 따르는거겠지... 우리가 보는 눈에는 분명 평화스러운 느낌이었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힘든 고난의 시간임을... 이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사랑이 남아있기를... 쉬어가는 공간이 되기를.... 2011, 1..
Bird
2011. 11. 21.
나도 날고싶다...
어릴적에 한번씩 하늘을 날으는 꿈을 꾸었었다. 고향 뒷산 높은곳에서 무슨 날개하나 없이도 하늘을 맘껏 날아보는 꿈.. 내눈에 보이는 세상의 모든것이 짦은 순간의 꿈이었지만 환상이었던 적이 있었지... 누구나.. 같은 꿈을 꾸겠지만... 하늘을 날아간다는것은 모든 인류의 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