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andScape

섬진강의 아침...

 

 

 

 

 

 

 

하동포구

굽이굽이 팔십리길..

수천년을 휘감고 돌아갔을 섬진강..

나에겐..

늘 그리움이 되고

애잔한 사랑이되고

때론..

뜨거운 눈물이 되는곳...

 

어느곳 한군데

내 눈길이 안간곳이 있을까...

내 맘 깊숙한곳에

언제나 함께할

내 고향인데...

 

2013, 8

하동...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결같은 아침..  (0) 2013.10.18
고요한 아침..  (0) 2013.08.28
한 여름밤의 꿈..  (0) 2013.08.19
화개천...  (0) 2013.08.05
철지난 황매산..  (0) 201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