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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을숙도의 겨울...

 

 

 

 

 

 

 

 

 

 

 

 

 

 


 

인생은..

아주 멋진 여행인듯합니다.

이렇게 걸어가면서

수 많은 사연을 만나고 헤어지고...

눈짓으로 인사하고 이별하고..

숨소리에 귀기울이던 시간이

어쩌다 그리움이 되기도하고...

 

봄빛에

피고지는 꽃잎처럼

어쩌면...

또 다른 꿈이 있어

오늘 이 발걸음이

더 가벼운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 1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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