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et
떠나고 난 후에 알게되는 빈자리..
hanulvit
2016. 9. 17.

사람들은알지 못합니다.가까이 있을땐 느끼지 못하는 그 온기를..미련스럽게도..정말 미련스럽게도.. 떠나야만 알게되는그 한없는 사랑과 따스함을..빈 호주머니만 만지작 거리며서산에 해를 봅니다~가슴에 흐르는 뜨거운 한줄기가 눈물이란것을.. 나 없어도내가 볼 수 없어도..언제나 따스함과 사랑이 넘치는 곳이기를..지천이 꽃이고..발 딛는 모든곳이 천국이기를..아픔이 어디 있겠어요. 이젠..하늘품에서 영원한 행복만 함께하기를..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이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