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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yway

은하수 곱게 빛나던 날..

 

 

 

 

 

 

 
 
 
 

어깨가 

조금씩 무거운날의 연속이었습니다~

무엇을 담아야 하는건지..

더 담을게 있는건지..

어떻게 해야 될건지..

답이 없는 것에 몇일의 고민을 했지만..

역시나.. 

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게 사진찍는것이고..

또.. 가장 어려운게 사진을 담는것인것 같습니다~

모처럼의 밤하늘..

은하수를 보면서 가슴이 즐거우면

그것으로 되는거겠지요~ㅎ

 

 

2015@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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