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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떠나간 계절...

 

 

 

 

 

 

 

가지 못한 길을

꿈꾸기도 하고..

떠나온 길을

그리워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길은 아쉬웠고..

어떤 길은

많이 아팠습니다..

 

마음이

선택한 길도 있었고..

운명이

밀어넣은 길도 있었습니다..

 

그 길에서 만난

모든 인연에게..

축복과 안녕을 빌어봅니다..

 

 

2014, 12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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