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계절엔가
누가 나에게 한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하늘을 닮은 사람같다고...ㅎ
그래서 하늘빛의 닉네임이 태어나고..
이 가을..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서
그 닉네임을 알려준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하늘을 품은
동판지의 아침....
가을은 이렇게 깊숙하게 들어왔는데..
난 뭘 하고 있는건지...참~
가을 잡어러 가야겠습니다~ㅎ
2012, 시월
창원 동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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