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의 봄도
이제 끝이 보이는듯하다~
그 화려했던 봄날의 꽃들도 지고...
녹색의 잎들로 채워만 가네~
계절은 이렇게 또..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긴채....
사진을 담아만 두고
정리도못하다가 계절이 떠나려고 하니
이렇게 바쁘게...
계절감각도 없는건지...참~
시간은 왜 이렇게
잘도 가는것인지...
2012, 4
진해 내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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