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ap

섬진강...

 

 

 

 

 

섬진강..

글자하나만 보아도 가슴이 울렁거려지고

어디선가 사진 한장만 보아도

그리움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이름...

지리산 계곡물 모아모아서

이렇게 유유히 당당하게 흐르는 이모습이

난 언제나 자랑스럽다.

오염되지 않는 이 모습으로

평생을 함께했어면 얼마나 좋을까....

꿈엔들 잃어버리지못할

이름이 아닌가...

섬진강...

 

2011, 8

하동....

 

'Sn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한잔의 단상...  (0) 2011.08.22
가을이 오려나.....  (0) 2011.08.19
쉬어가세요~  (0) 2011.08.01
평사리 부부송...  (0) 2011.07.26
보고싶다...  (0) 201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