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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 Up

들국화...

 

 

 

 

예전에..

친구가 한말이 생각났다~

들국화만큼 진실하고 예쁜꽃은 없는것같다고...

그 친구의 말처럼...

꾸밈없어 보이는 꽃 하나가

오늘은 들국화로 보였다.

화려하진 않치만...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함이 늘 있어보여...

꽃말이 뭔지는 모르지만...

 

2011, 6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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