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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가지산의 운해....

 

 

 

 

 

 

 

 

 

 

 

 

 

 

 

 

밤새..

어디선가 그렇게 찬바람이 불어온건지..

바람과 하늘이 주는 선물앞에서

사람들은 가끔 감동을 하게 되나보다.

그 감동앞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할 수있을까...

그저...

탄성뿐...

내가 할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2011, 5, 24 새벽...

가지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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